제네시스 브랜드 G90과 기아차 스포티지가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업체인 `오토퍼시픽(AutoPacific)`이 선정한 `2017 이상적인 차(2017 Ideal Vehicle Awards)`에서 각 차급별 1위를 차지했습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총 23개의 차급별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G90은 고급차 부문, 기아차 스포티지는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 부분에서 각각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2017 이상적인 차` 평가는 2016년형, 2017년형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 약 5만4,000명을 대상으로 차량의 외관, 실내공간, 적재공간, 운전석 편의성, 동력성능 등 15개 항목에 대해 고객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차의 기준에 본인의 구매 차량이 얼마나 부합하는가를 점수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지혜 "백지영 남편 정석원, 형부인데 떨린다" 과거 발언 `눈길`ㆍ‘득녀’ 박하선, “입양까지 생각”...아이에 대한 애정 강한 이유ㆍ"이윤석, 장가 잘 갔다" 처가 집안 스펙 어떻길래? `유명 재력가+S대 출신`ㆍ한서희, “탑이 먼저 대마초 권유”...탑 연애관 흔들리나ㆍ황정민 아나운서, 붉어진 눈망울로 하차 소식 “많이 놀라셨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