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 위치한 한 꼬치 전문점 `꼬치함보자`가 논란이 되고 있다.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논란의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해당 게시글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위치한 꼬치 전문점의 사진이 담겨있다. 꼬치 전문점의 상호는 `꼬치함보자`다.`꼬치함보자`라는 상호가 특정 신체 부위를 연상시킨다는 것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누리꾼들은 해당 점포의 상호명이 최근 남녀를 불문하고 성적인 농담을 지양하는 사회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다.한편, `꼬치함보자`는 지난 2016년 설립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외식 브랜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주 “아내, 핫도그 사업 실패로 빚졌다” 깜짝 고백ㆍ`응답하라1988` 혜리, ♥류준열 염두? "정환이가 남편 될 줄.."ㆍ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들고 있는 핸드백 가격은?ㆍ‘낙뢰로 순간 정전’ 롯데월드, 잦은 사고 이유 있다?ㆍ`손톱 모양`으로 내 건강상태 알수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