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개발업체인 코렌텍이 미국 피에스아이(PSI)사와 바이오항균제(antibiotic solution) 제조회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이번 MOU를 통해 설립되는 신설법인은 내년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절차를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수술시 사용하는 바이오항균제 생산과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미국 PSI사는 인공관절 전문병원인 로스만인스티튜트(Rothman Institute) 감염전문가이자 질병통제국(CDC) 자문위원인 파비지 박사(Dr. Parvizi)를 주축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홍성택 코렌텍 대표는 "이번 바이오항균제 개발을 통해 의료기기 사업에 이어 바이오의약품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년전 `바닷가재` 먹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광복절날 먹은 특식은?ㆍ`응답하라1988` 혜리, ♥류준열 염두? "정환이가 남편 될 줄.."ㆍ“학교이름 실화냐?” 놀림거리 ‘대변초등학교’ 55년 만에 교명변경ㆍ‘낙뢰로 순간 정전’ 롯데월드, 잦은 사고 이유 있다?ㆍ`손톱 모양`으로 내 건강상태 알수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