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뮤즈` 민효린, 일상도 여신?… 압도적 청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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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만에 컴백한 빅뱅의 태양이 연인 민효린을 언급하면서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인 줄 알았는데 영상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민효린은 피치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진주 귀걸이를 매치해 몽환적인 청순미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태양은 16일 정규 솔로앨범 `화이트 나잇(WHITE NIGHT)`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민효린를 두고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존재이자, 가장 큰 뮤즈"라고 말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그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민효린과) 다퉜을 때, 잘해주고 싶은데 부족함을 느끼니까 스스로 답답함을 느낀다"는 순정파 면모도 드러낸 바 있다.네티즌들은 "태양♡ 참 멋있는 듯. 민효린 부럽다. yoon****", "두 사람 잘어울려요. 계속 잘만나시길... seon****", "민효린 언급 달달하네. pmk0****", "태양과 민효린 두 분 너무 잘 어울립니다. 멋진 태양 응원합니다. hs40****", "이 커플도 되게 조용히 오래 사귀네요.. 정말 묵직하게 오래가네. qkrd****"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년전 `바닷가재` 먹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광복절날 먹은 특식은?ㆍ`응답하라1988` 혜리, ♥류준열 염두? "정환이가 남편 될 줄.."ㆍ대장 내시경 받다 의료 과실로 천공...환자는 숨져ㆍ‘낙뢰로 순간 정전’ 롯데월드, 잦은 사고 이유 있다?ㆍ반려견 사고 또 터졌다, 부산서 목줄 끊긴 대형견 이웃 공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