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게임 개발사 블루홀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두 회사는 연내 국내에 정식 버전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배틀그라운드는 고립된 섬에 떨어진 100명의 이용자가 각종 무기와 차량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최후의 1인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일명 `배틀로얄` 게임입니다.지난 3월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유료 테스트 버전으로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 700만 장, 최고 동시 접속자 수 61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서비스로 PC 라인업이 한층 더 견고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틀그라운드가 지금의 기세를 몰아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