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14~15일 전국에 비…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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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전라남북과 경남, 제주 등에서는 50~150㎜가량의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전남과 제주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휴일인 15일까지 많게는 20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동은 연휴가 끝난 16일까지도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인 비는 18일부터 중부 등 일부 지역에서 다시 내리는 등 주중 내내 비소식이 예보됐다.
비가 오면서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낮 기온이 30도 이하에 머무는 날이 늘어나며 예년 이맘때와 비슷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전라남북과 경남, 제주 등에서는 50~150㎜가량의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전남과 제주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휴일인 15일까지 많게는 20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동은 연휴가 끝난 16일까지도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인 비는 18일부터 중부 등 일부 지역에서 다시 내리는 등 주중 내내 비소식이 예보됐다.
비가 오면서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낮 기온이 30도 이하에 머무는 날이 늘어나며 예년 이맘때와 비슷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