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이 영화 ‘택시운전사’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송준평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복 아재, 안녕하셨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송준평은 송강호의 모습이 담긴 대형 포스터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특히 아버지 송강호를 닮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한편, 송강호는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에서 택시기사 김사복 역할을 맡았다. 송준평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축구선수로 활약 중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