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 / 사진=최혁 기자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 / 사진=최혁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이동건-조윤희 부부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 강남점에서 열린 주얼리브랜드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나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한뒤, 혼인신고까지 마친 법적인부부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첫 동반 외출이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임신 5개월차인 조윤희는 살짝 나온 배를 손으로 가리고 이동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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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사진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