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DT 시대 마케팅 뉴노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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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DT 시대 마케팅 뉴노멀 10 디지털과 데이터기술(DT)의 비약적 발전으로 달라진 마케팅 환경에서 필요한 새로운 기준과 관행을 10가지로 압축해 제시했다.(도준웅 지음, 지식노마드, 268쪽, 1만6000원)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스스로 낮추는 화술과 태도를 통해 어떻게 직장과 업무에서 성과를 내고,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풍부한 사례로 명쾌하게 풀어냈다.(마티아스 뇔케 지음, 이미옥 옮김, 이마, 220쪽, 1만3000원)
●126번째 이력서를 낸 날 인사전문가들이 기업의 인재 선발 요령과 취업시장 경쟁자인 경력자와의 경쟁 방법 등에 대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한다.(박기찬·박지남 지음, 일토, 238쪽, 1만4000원)
인문·교양
●홍사익 중장의 처형 《일본인과 유태인》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야마모토 시치헤이가 조선인 출신으로 일본군 중장까지 올랐다가 일본 패망 직후 전범으로 몰려 교수형을 당한 홍사익의 삶을 재조명했다.(이진명 옮김, 페이퍼로드, 696쪽, 3만8000원)
●피터와 앨리스와 푸의 여행 곽한영 부산대 사범대 교수가 ‘피터 팬’ ‘빨간머리 앤’ ‘보물섬’ 등 명작 동화들의 초판본을 구해 읽으며 작가의 삶과 사상, 초판본에 삽입된 일러스트, 당대 출판 환경 등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곽한영 지음, 창비, 336쪽, 1만6000원)
●공감의 과학 타인의 감정을 잘 헤아리고 공감하는 사람이 얻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하나하나 짚어준다.(베르너 바르텐스 지음, 장혜경 옮김, 니케북스, 220쪽, 1만1000원)
아동·청소년
●수박이 먹고 싶으면 마트에서 쉽게 사 먹는 수박을 얻기 위해 농부들이 어떤 마음과 태도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는지를 사실적이면서도 정감이 묻어나는 그림과 글로 보여준다.(김장성 글, 유리 그림, 이야기꽃, 48쪽, 1만6500원)
●엄마의 기도 아이에게 보내는 사랑과 평화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엄마의 노래를 따스한 톤의 그림과 함께 들려준다.(부시카 에쓰코 글, 메가시라 미치코 그림, 김숙 옮김, 북뱅크, 32쪽, 1만2000원)
●날 좀 그냥 내버려 둬! 아이들이 복작이는 집에서 조용히 뜨개질할 수 있는 ‘혼자만의 여유’를 찾기 위해 집을 나간 할머니의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상상력과 반전이 돋보인다.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 아너상 2017년 수상작.(베라 브로스골 글·그림, 김서정 옮김, 아이세움, 44쪽, 1만2000원)
●DT 시대 마케팅 뉴노멀 10 디지털과 데이터기술(DT)의 비약적 발전으로 달라진 마케팅 환경에서 필요한 새로운 기준과 관행을 10가지로 압축해 제시했다.(도준웅 지음, 지식노마드, 268쪽, 1만6000원)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스스로 낮추는 화술과 태도를 통해 어떻게 직장과 업무에서 성과를 내고,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풍부한 사례로 명쾌하게 풀어냈다.(마티아스 뇔케 지음, 이미옥 옮김, 이마, 220쪽, 1만3000원)
●126번째 이력서를 낸 날 인사전문가들이 기업의 인재 선발 요령과 취업시장 경쟁자인 경력자와의 경쟁 방법 등에 대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한다.(박기찬·박지남 지음, 일토, 238쪽, 1만4000원)
인문·교양
●홍사익 중장의 처형 《일본인과 유태인》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야마모토 시치헤이가 조선인 출신으로 일본군 중장까지 올랐다가 일본 패망 직후 전범으로 몰려 교수형을 당한 홍사익의 삶을 재조명했다.(이진명 옮김, 페이퍼로드, 696쪽, 3만8000원)
●피터와 앨리스와 푸의 여행 곽한영 부산대 사범대 교수가 ‘피터 팬’ ‘빨간머리 앤’ ‘보물섬’ 등 명작 동화들의 초판본을 구해 읽으며 작가의 삶과 사상, 초판본에 삽입된 일러스트, 당대 출판 환경 등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곽한영 지음, 창비, 336쪽, 1만6000원)
●공감의 과학 타인의 감정을 잘 헤아리고 공감하는 사람이 얻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하나하나 짚어준다.(베르너 바르텐스 지음, 장혜경 옮김, 니케북스, 220쪽, 1만1000원)
아동·청소년
●수박이 먹고 싶으면 마트에서 쉽게 사 먹는 수박을 얻기 위해 농부들이 어떤 마음과 태도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는지를 사실적이면서도 정감이 묻어나는 그림과 글로 보여준다.(김장성 글, 유리 그림, 이야기꽃, 48쪽, 1만6500원)
●엄마의 기도 아이에게 보내는 사랑과 평화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엄마의 노래를 따스한 톤의 그림과 함께 들려준다.(부시카 에쓰코 글, 메가시라 미치코 그림, 김숙 옮김, 북뱅크, 32쪽, 1만2000원)
●날 좀 그냥 내버려 둬! 아이들이 복작이는 집에서 조용히 뜨개질할 수 있는 ‘혼자만의 여유’를 찾기 위해 집을 나간 할머니의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상상력과 반전이 돋보인다.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 아너상 2017년 수상작.(베라 브로스골 글·그림, 김서정 옮김, 아이세움, 44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