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30원(5.28%) 오른 6580원에 마감했다. SK 브랜드를 단 가맹 주유소에 석유제품을 유통하는 ‘홀세일 사업부’를 SK에너지에 넘기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매각 가격은 3200억원대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사업부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렌털 등 신성장 사업에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