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홍기, 동반 입대까지 예고한 FT아일랜드 우정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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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이홍기가 FT아일랜드의 10주년을 언급했다.이홍기는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아이돌 특집 2탄에 출연해 FT아일랜드 데뷔 10주년과 관련한 심경을 고백했다.이날 이홍기는 "밴드로서 10년 버티기 어려울 거라고 주변에서 많이 말씀하셔는데 참 잘 버텼고, 뿌듯하다" 털어놨다.이어 "멤버들끼리 잘 뭉치고 혼자 `난 연기를 할 거야` 이런 게 없었다. 그 쪽에 다들 재능이 많이 없다"고 서슴없는 팀킬로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이홍기는 멤버 전원 동반입대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연장자인 나와 종훈이 형이 가고 나면 막내 셋이 할 게 없다"는 이유를 밝혀 강제(?) 우정의 실체를 공개하기도 했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배동성. 전진주 재혼, 전 부인과 이혼한 진짜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