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6년 연속 파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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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에 돌입합니다.현대차 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모레(9일) 사측과 23차 교섭을 진행한 뒤 10일과 14일 주야 두 시간, 하루 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또 당장 내일(8일)부터 특근을 전면 중단할 계획입니다.이로써 현대차 노조는 6년 연속 파업의 길을 택하게 됐습니다.현대차 노조는 올해 호봉승급분을 제외한 기본급 7.18% 인상과 함께 지난해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과 정년 65세로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배동성. 전진주 재혼, 전 부인과 이혼한 진짜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