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과컴퓨터 2분기 실적 (연결기준,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단위; 백만 원 >한글과컴퓨터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00억1,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어난 수치로, 한컴이 분기 영업이익 100억 원을 넘긴 것을 창립 이후 처음입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8.3% 증가한 287억3,0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한컴 관계자는 "`한컴오피스 NEO`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의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PC-모바일-클라우드 기반의 풀 오피스 라인업 제품이 국내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 인도, 일본 등 주요 거점 국가에서 MS 대체제로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삼성전자 갤럭시S8 시리즈와 삼성 덱스의 오피스 매출 반영으로 모바일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배동성. 전진주 재혼, 전 부인과 이혼한 진짜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