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시장에서 전문가로 불리는 이들은 제품을 개발한 기술자나 고장 난 제품을 잘 수리하는 A/S기사 그리고 건설 및 건축 현장에서 오랜 기간 일을 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있다.현장 일선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전동공구를 사용하며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전동공구 전문가들은 작동이 편리한 제품, 작업 시 피로가 쉽게 쌓이지 않는 제품을 선호한다. 아무래도 누구보다 브랜드별 분석과 정보가 많은 현장전문가들. 그들이 가장 믿고 많이 사용하는 계양전기의 전동공구 삼총사가 있다.최근 계양전기는 100mm/125mm 두 종류 제품의 충전그라인더를 출시해 화제다.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야 작업 시 피로감을 덜어 줄 수 있기 때문에 금번 출시한 `18V 충전그라인더(DG18BL-100S/125S)`는 320mm 전장과 동급 대비 최소 중량인 2.2kg로 타사의 충전공구에 비해 컴팩트한 사이즈로 만들었다. 또 인체공학적 그립부와 미끄럼 방지 고무도 피로감을 최소화 하는데 한 몫하고 있다. 제품 내부에 먼지 등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분진 유입방지 구조가 적용됐다. 잔량 표시가 탑재된 5.0/6.0Ah 리튬이온 배터리가 도입된 장비로 사용시간 증가와 함께 내구성을 높여 제품의 수명을 늘린 것 역시 강점이다. 원터치 휠가드를 적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휠 가드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도 기존 그라인더와의 차별화로 평가 된다.또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18V 멀티커터(MC18BL)`는 편안한 그립성을 갖춘 제품 헤드의 좌우 진동을 통해 목재, 철재 등의 절단과 샌딩, 폴리싱 작업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기존 공구로는 작업하기 곤란한 구석 작업에서 사용되는 만능 공구로 불리며, 그립부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되어 최고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절단성능을 높이기 위한 정속도 기능과 함께 타사 대비 65% 우수한 절단속도를 갖추고 있다. QCB(Quick Change Bit) 시스템으로 원터치로 날 교환이 가능해 작업 용도 별로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 제공되는 스크래퍼, 반달형 카바이드날, 반달형 톱날, 플런지 톱날, 샌드패드, 샌드페이퍼 등 액세서리 8종을 자유롭게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앞쪽 면과 뒤쪽 면 어느 곳을 잡아도 작동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한층 넓어진 이중 트리거 스위치가 적용되어 사용이 용이하며, 작업성이 우수한 고효율 BLDC모터가 적용되어 보다 높은 토크 및 회전 수를 갖춰 작업성을 극대화 하였다.마지막으로 콘크리트 천공작업 시 꼭 필요한 공압햄머드릴 `18V 충전공압햄머드릴(HD18BL)`이 있다. 계양전기의 공압햄머드릴은 18V의 충전식이기 때문에 걸리적 거리는 선이 없고, 무선이지만 절대 파워가 떨어지지 않는 강점을 갖췄다. 계양전기의 BLDC 모터를 적용하여 모터 수명은 물론 천공 속도를 23% 향상시켰고 원하는 작업용도에 따라 햄머드릴, 드릴, 치즐링 작업의 3모드 작업으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배터리도 국내 최초 출시로 화제가 되었던 6.0Ah 고용량 배터리를 적용했다. 이에 4.0Ah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사용시간이 50% 증가해 만족도가 높다.뿐만 아니라 최근 HD18BL 공압햄머드릴 기종을 대상으로 유럽 유수의 바이어로부터 글로벌 경쟁사의 동급 제품과 성능 비교 테스트가 진행된 바 있다. 테스트 당시 드릴 작업 시 진동이 매우 낮고, 파워와 그립성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해당 관계자는 "계양전기는 강력한 작업 성능을 바탕으로 전문가에게 사랑 받는 국내를 대표하는 전동공구 브랜드이다"며 "리튬이온 배터리, BLDC 모터 등 혁신적 기술을 전동공구에 적용함으로써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힘써왔고, 향후 시장을 선도하는 스마트한 기능을 발 빠르게 도입하는 기술혁신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배동성. 전진주 재혼, 전 부인과 이혼한 진짜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