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는 주가급등과 관련한 재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달 공시 답변 내용과 마찬가지로) 중국 현지에서 코이즈 종속회사와 함께 중국 내 합자 법인 설립을 위한 출자 등을 검토 하고 있으나 아직 출자액 등이 협의되지 않아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또 "운영자금 마련과 재무구조개선 등을 목적으로 전환사채(CB) 발행의 가능성이 있고, 최대주주로부터 확인한 결과 전략적 투자유치를 위한 경영권 및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해 검토도 하고 있다"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재공시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