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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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린아가 남편 장승조에 먼저 대쉬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동완·린아·서경수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남편을 만났다"며 "제가 먼저 대쉬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린아는 "우선 잘생겼고, 착했다"며 "썸을 타고 있던 중 고백을 했다. 제 성격이 기다리지 못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린아는 지난 2014년 뮤지컬배우 장승조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