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 4개월 차인 이시영은 오는 9월 30일 요식업계 큰 손 조승현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에 앞서 지난달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조승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이시영이 굉장히 능력 있는 분을 만났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곽정은은 "내가 요즘 즐겨 가는 음식점이 있다. 얼마 전에 거기서 음식을 먹고 있는데 내 친구가 '여기 이시영 남자친구가 하는 데야'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그 순간 문이 열리고 얼굴이 굉장히 작은 미모의 여성이 들어오는데 바로 이시영이었다. 그리고 며칠 뒤에 결혼 뉴스가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 기자는 "예비남편은 외식업계 대표인데 강남에 유명한 음식전문점을 직접 경영하고 있는 조승현이다. 20대부터 사업을 시작해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공한 젊은 사업가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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