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를 해결하기 위해 빅 사이즈 아메리카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아메리카노보다 용량이 40% 많은 590ml(20온스)로 8월20일(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1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연이은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고객들의 아이스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 니즈에 맞춰 가성비가 높은 빅 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정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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