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5년에 걸쳐 개발한 개량 신약으로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을 합친 제품이다.
LG화학은 보험약가 결정을 거쳐 오는 4분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제미글로 50㎎ 단일 용량에 로수바스타틴 5㎎, 10㎎, 20㎎을 더한 세 가지 용량을 선보인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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