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쇼미더머니’를 탈락한 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다.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 탈락당시 심정을 말했다.슬리피는 ‘쇼미더머니’에서 팀 선택을 위한 랜덤 싸이퍼 대결을 펼쳤지만 최하위로 뽑히며 탈락했다.이에 슬리피는 “아주 스트레스가 심했다. 7명 중에 꼴찌를 했다. 아무래도 창피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래도 잘 나간 것 같다. 래퍼들이랑 친해졌다. 칭찬을 많이 해줬다”고 말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