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내년 6월까지 해외주식 거래수수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수수료 인하 대상은 올 12월 말까지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한 신규 및 기존고객 중 미국, 중국, 홍콩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입니다.수수료율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동일하며 미국은 기존 0.3%에서 50% 인하된 0.15%, 중국과 홍콩은 0.3%에서 약 33% 인하된 0.2%로 주문건별 적용됩니다.교보증권 김경민 해외주식부장은 “최근 고객들의 투자가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로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