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원전해체·신재생 중심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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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이 원전해체와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위한 조직들을 새로 만들었습니다.한전기술은 원전해체를 비롯해 방사성 폐기물과 사용후연료 등 원전 사후관리 사업을 맡을 원전해체 사업실을 원자력본부 산하에 새로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독일 기업으로부터 원전해체 기술전수 협약을 맺고 영구 정지된 고리 1호기 해체사업에 참여하기도 한 한전기술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해외 원전해체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이와 함께 한전기술은 미세먼지 저감과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해 화력발전을 맡고 있던 플랜트본부를 `에너지 신사업본부`로 이름을 바꾸고 지능형 스마트 도시와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