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8월 G4 렉스턴 구매시 휴가비 지원…투리스모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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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8월 한 달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 렉스턴 등의 판매조건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로 G4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 30만원 또는 선물을 제공한다. 동시에 할부 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등을 무상 지원한다.
소형 SUV인 티볼리 아머를 구입하면 7년·10만km의 무상 보증 기간이 적용된다. 이밖에 태블릿 내비게이션 무료 장착, 안전한 운전을 돕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가격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10% 할인해주며 정상 구매 시 4륜 구동 시스템 가격의 절반을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의 경우 10년치 자동차세(약 28만원)를 지급한다. 이뿐 아니라 블랙박스 지급 등을 마련했다.
쌍용차는 또 여성 운전자 등을 위한 구매자별 맞춤형 혜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쌍용차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로 G4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 30만원 또는 선물을 제공한다. 동시에 할부 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등을 무상 지원한다.
소형 SUV인 티볼리 아머를 구입하면 7년·10만km의 무상 보증 기간이 적용된다. 이밖에 태블릿 내비게이션 무료 장착, 안전한 운전을 돕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가격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10% 할인해주며 정상 구매 시 4륜 구동 시스템 가격의 절반을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의 경우 10년치 자동차세(약 28만원)를 지급한다. 이뿐 아니라 블랙박스 지급 등을 마련했다.
쌍용차는 또 여성 운전자 등을 위한 구매자별 맞춤형 혜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