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폐지 확정…"마지막 녹화 김정민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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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기자 토크쇼 '용감한 기자들'이 4년 반 만에 폐지를 결정했다.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제작진은 "'용감한 기자들'이 오늘(1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폐지를 결정했다"며 "다른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제작해 보자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 8월 시작된 '용감한 기자들'은 각 분야 기자들과 연예인 패널들이 모여 사회 이슈를 주제로 벌이는 토크쇼로, 시즌3까지 이어오며 E채널의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시즌2부터 신동엽이 MC를 맡아 진행했으며, 레이디제인, 김정민, 김태현, 윤정수 등이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관계자는 "오늘 녹화에는 김정민은 불참한다"고 알렸다. 이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인 김정민은 최근 전 연인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상황으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은 오는 8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제작진은 "'용감한 기자들'이 오늘(1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폐지를 결정했다"며 "다른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제작해 보자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 8월 시작된 '용감한 기자들'은 각 분야 기자들과 연예인 패널들이 모여 사회 이슈를 주제로 벌이는 토크쇼로, 시즌3까지 이어오며 E채널의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시즌2부터 신동엽이 MC를 맡아 진행했으며, 레이디제인, 김정민, 김태현, 윤정수 등이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관계자는 "오늘 녹화에는 김정민은 불참한다"고 알렸다. 이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인 김정민은 최근 전 연인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상황으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은 오는 8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