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주짓수체육관 발보사코리아의 관장인 주짓수 블랙벨트 성희용 마스터가 브라질에 있는 동안 힘든 훈련을 견뎌내면서 또 다른 선행을 베풀고 있다.성희용 관장은 브라질에서 유망하고 성장가능성이 크지만 운동을 배우는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선수의 미국 유학을 지원해주기 위하여 본인의 남은 여행경비를 털어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팀 동료들과 함께 주짓수세미나를 열어 모은 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짓수선수들에게 지원하는 행사에 동참하였다.성관장은 한국에 있는 본인의 체육관에서도 주짓수를 계속하고 싶지만 금전적 여유가 없는 제자들에게도 계속 운동을 할 수 있게 아낌없이 선행을 베풀었다.또한 성희용 관장은 한국의 주짓수인들을 위해 한국에 돌아오면 브라질에서 수련하며 배우고 익힌 기술들을 공개하기 위해 9월 9일 발보사코리아 남포점에서 무료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정대균기자 dk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