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7.29 18:00
수정2017.07.29 18:00
㈜아이다코리아의 전자담배 `아이다 기어미니`가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아직 출시 초기인 점을 고려해 속단은 이르지만, 충분한 시장경쟁력을 갖췄다는 이야기도 이어지고 있다.특히 7월 말부터는 전자담배 코일의 성능을 향상시키고자 BVC (세로) 형식의 1.5Ω 코일을 도입하여 누수방지와 맛 전달력을 향상시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기어미니는 과충전, 저전압, 단락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작동 실수로 인해 10초 이상 버튼이 눌러질 경우 안전장치가 작동하면서 전원이 꺼지는 기능을 탑재했다.3.8v ~ 4.0v ~ 4.2v로 가변기능은 전자담배배터리의 하단 카토마이저 장착부분에 LED불빛으로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8v는 그린LED / 4.0v는 화이트 LED / 4.2v는 블루LED로 표현이 되어 쉽고 간편하게 가변기능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또한 배터리 용량이 8% 미만일 시 전원버튼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서 배터리 충전 시기를 알려주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사용의 편리성도 눈에 띈다. 마이크로 5핀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쉬운 충전이 가능하며, 자석위생캡을 적용해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현재 아이다 기어링크·아이다 기어미니는 전국 600여 개의 아이다 취급판매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