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레이트와 투게더, 펀디드 등 P2P금융 3개사가 5억원 규모의 부동산 공동담보 투자상품을 출시했습니다.이번 상품은 경기 평택시 통복동 토지와 건물에 대한 낙찰잔금을 위한 투자 모집 상품입니다.외부감정가는 73억원, 3개사의 감정평가 기준액은 57억원 수준으로 향후 임대수익 또는 매각을 통해 원금을 상환할 계획입니다.6개월의 투자 기간에 연 14% 수익률, 만기일시상환 조건으로 투자 모집이 진행됩니다.이번 상품은 `P2P 대출 가이드라인` 이후 다시 선보이는 P2P 금융사간 협업 상품으로 3개 기업이 공동 심사를 진행해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안정성을 높였습니다.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는 "컨소시엄 상품은 3개사의 심사시스템을 거쳐 합리적인 감정가를 산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이런 날 올 줄 몰랐다”…‘68억 빚 청산’ 얼마나 남았나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노유민 `리즈시절` 닮은 인형같은 두 딸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