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생 100명 "우리 생글기자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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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경에서 학생기자 소양교육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 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이 26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렸다.
고교생 기자 80명과 중학생 기자 20명 등 100명으로 구성된 ‘2017년 생글기자’들은 이날 하루 동안 본지 제작과정을 둘러보고 기사쓰기, 취재하기, 신문읽기 등 학생기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을 배웠다. 이들은 졸업할 때까지 소속 학교와 지역을 대표해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쓰는 등 생글생글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선 지난 1년 동안 생글기자로 맹활약한 우수기자들이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을 받았다. 지난 12년 동안 생글기자를 거쳐 간 많은 선배가 행사에 직접 참여해 후배들과 즐거운 교류시간을 가졌다. 생글생글은 2005년부터 한국경제신문사가 매주 발행하는 중·고교 경제·논술·교양 주간신문이다.
새내기 생글기자들이 선배들과 함께 ‘생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고교생 기자 80명과 중학생 기자 20명 등 100명으로 구성된 ‘2017년 생글기자’들은 이날 하루 동안 본지 제작과정을 둘러보고 기사쓰기, 취재하기, 신문읽기 등 학생기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을 배웠다. 이들은 졸업할 때까지 소속 학교와 지역을 대표해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쓰는 등 생글생글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선 지난 1년 동안 생글기자로 맹활약한 우수기자들이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을 받았다. 지난 12년 동안 생글기자를 거쳐 간 많은 선배가 행사에 직접 참여해 후배들과 즐거운 교류시간을 가졌다. 생글생글은 2005년부터 한국경제신문사가 매주 발행하는 중·고교 경제·논술·교양 주간신문이다.
새내기 생글기자들이 선배들과 함께 ‘생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