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공인인증서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간편하게 계좌조회와 송금, ATM출금이 가능한 S뱅크 간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S뱅크 간편서비스는 스마트폰 화면 잠금 해제만으로 계좌조회가 가능하며, 계좌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이체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현금카드 없이 휴대폰 조작만으로 현금출금이 가능한 ATM 출금 서비스도 이번 달 안에 지원할 예정입니다.간편서비스의 이용한도는 하루 1백만원, 월 5백만원으로 한도 초과시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공인인증서 비밀번호와 보안매체 입력으로 거래가 이뤄집니다.신한은행 본인명의 계좌 간 이체는 간편서비스 이체한도에서 차감되지 않으며 1인 1기기만 지원하는 서비스로 등록된 휴대폰 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안전한 보안 영역에 본인인증이 가능한 개인키를 보관해 안전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편리한 뱅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복귀 알린 이혜영 근황보니...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