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전국 사업장에서 연간 12회씩 실시되는 녹십자의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입니다.지난 1992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된 이 행사의 누적 참여자는 1만4,000여명에 달합니다.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이번 헌혈 행사에 동참한 오수근 녹십자 대리는 "매번 헌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몸소 느끼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작은 실천이지만 많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복귀 알린 이혜영 근황보니...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