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홀딩컴퍼니는 건축용 판유리·창호·실란트 업체인 에스에이치글라스 지분 100%(4만주)를 56억원에 인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자기자본의 6.8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CB) 발행과 현금 취득을 통해 인수했다"며 "사업영역 확대 및 기존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