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오늘(21일) `좋은 일자리 창출, 과감한 혁신, 중견기업이 이끌겠습니다`를 주제로 `제3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를 열고 엄대열 유라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등 중견기업 육성공로자들에게 31점의 포상을 수여했습니다.중견기업특별법 시행일인 7월 22일은 `중견기업인의 날`로 지정돼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엄대열 유라코퍼레이션 대표이사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 동안 매출을 약 52배 성장시키는 등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이밖에 안윤수 신성이엔지 사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조용택 대한해운 부사장은 산업포장 등을 각각 수상했습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포함한 정부 인사, 중견기업인, 중견기업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욕구 부르는` 지성♥이보영, 화보같은 일상… 금슬 비결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