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식혀주는 '쿨링포그'
서울시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미세한 물입자를 분출해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쿨링포그'를 시험가동했다. 21일부터 8월말까지 비오지 않는 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가동한다.시민들이 '쿨링포그'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