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왼쪽 두 번째)이 대구 남산고등학교에 깜짝 방문해 통 큰 선물을 했다.

윤 회장은 19일 전국 중·고생 대상 ‘코트디럭스 우리반 찍었스 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한 대구 남산고 3학년 4반을 깜짝 방문해 시상식을 열었다.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1등 학급에는 코트디럭스 신발과 티셔츠를 주는 행사다. 이날 걸그룹 우주소녀의 공연과 함께 1250명 전교생도 휠라의 로고 티셔츠를 선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