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공사(DAMU)와 협약을 맺고 기업진단기법 등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수출합니다.기업진단기법은 경영·기술전문가 2명이 중소기업을 방문해 역량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정책자금과 컨설팅, 연수 등 지원사업을 연계해주는 사업입니다.중진공은 올해 하반기 카자흐스탄 현지에 전문인력을 파견해 사업수행 결과에 대한 상담과 경험 등을 전수할 예정이며, 향후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협력을 확대할 방침입니다.한편, 중진공은 지난해부터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베트남, 캄보디아 등 개도국 소재 정부기관을 국내에 초청해 기업진단 기법 전수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소리, 두 번째 남편과도 이혼…전 남편 박철 근황은?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