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해외 선주와 2705억원 규모의 선박 2척에 대한 조건부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최근 사업연도 매출의 2.6%에 해당하는 규모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