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은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1위 은행인 만디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현지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만디리은행은 94조원의 자산과 3626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과 카르티카 위르조앗모조 만디리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