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아나텍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습니다.전 거래일 기준 시가총액 대비 4.2%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포함하면 향후 동운아나텍의 자사주 보유 비중은 8% 가량으로 올라서게 됩니다.동운아나텍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추가 취득은 회사의 향후 성장에 대한 자심감의 표현"이라며 "듀얼카메라, 포스터치 등 시장의 변화와 동운아나텍이 그 동안 철저하게 준비해 온 신제품 Closed-Loop AF IC, Haptic IC 등이 맞아 떨어지며 매출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동운아나텍은 이달 중순 창사 이래 최초로 임직원 대상 내부 IR을 진행했습니다.동운아나텍은 직원들에게 회사의 가치성장에 대한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해줌으로써 지속적인 업무노력과 자발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회사 성장의 속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동운아나텍은 내부 직원의 주식보유 비율이 전년 말 기준 약 10%에 육박하는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