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5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거래일보다 400원(2.64%) 오른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인터넷TV(IPTV) 등 유선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이끌 것"이라며 "향후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1인당 데이터 사용량과 IPTV 가입자 증가를 통한 유무선의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