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7.14 14:26
수정2017.07.14 14:28
은밀하게 수영장에서 오줌을 싸는 것은 포착되기 어렵지만, 많은 사람이 수영장에서 오줌을 싼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앨버타 대학교 연구팀은 지난 3주 동안 캐나다에 있는 한 수영장에서 가공 음식에서 발견되는 인공 감미료와 아세설팜칼륨의 농도를 조사하여 사람들의 수영장내 소변량에 대해 연구했다. 3주 동안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830,000ℓ의 수영장에서 75ℓ의 오줌이 발견되었다.수영장에서 배설된 오줌은 수영장 안에 있는 염소에 의해 처리되지만, 염소는 소변의 성분을 완벽하게 희석하지 못한다. 염소와 소변이 섞이면 수영장에서 시큼한 냄새를 풍기는 클로라민이라는 화학물질로 바뀌는데, 클로라민은 철을 부식시키거나, 눈을 충혈 시키거나, 피부병과 호흡기에 치명적인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