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는 PFSCM에서 주관하는 경쟁 입찰에서 189만 달러, 우리 돈 21억8천만원 규모의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4일 밝혔습니다.이는 2016년 매출액 대비 6.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PFSCM은 미국에서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저개발 및 개발도상국가의 의료 의약품 공급망을 강화하고 의료 수준 향상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엑세스바이오는 본 계약을 통해 가나(Ghana)에 말라리아 신속 진단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 우간다와 탄자니아 건에 이어 가나까지 말라리아 RDT의 수주를 낙찰 받으면서, 말라리아 RDT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PFSCM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의료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