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브이원텍은 시초가보다 250원(1.24%) 오른 2만300원에 거래중이다. 공모가(1만7700원)를 웃도는 수준이다.
브이원텍은 디스플레이 패널과 반도체 집적회로(IC)의 접합 상태를 검사하는 '압흔 검사장비' 전문업체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대만의 AUO 등 국내외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12.9% 증가한 236억7000만원, 영업이익은 272.3% 늘어난 88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