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7.12 15:26
수정2017.07.12 15:26
재직자 무료 국비교육기관인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대비 7월 마지막 개강반을 모집한다. 직업상담사2급 같은 경우는 올해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어 많은 수강생들이 문의를 주고 있다.수강생들이 무료로 국비교육을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4대보험 중 고용보험이 가입된 직장인(재직자)이라면 고용노동부 온/오프라인을 통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고, 재직자내일배움카드 발급시 비용부담이 없이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내일배움자격증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분야로 특출난 사회복지사1급과 직업상담사2급은 교육관에서 가장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 과정으로 사회복지사자격증이 있는 학습자가 직업상담사도 같이 준비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고 전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분야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자격증으로 양극화·고려와 사회인만큼 복지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앞으로의 사회복지사 채용증가와 복지증진이 기대되고 있다.사회복지사1급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소지하여야만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는 자격조건이 있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관계자는 “사회복지사2급으로 활동하는 분들이라면 센터를 통해 비용을 들이지 않고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준비해보는 것이 좋다. 경제불황으로 살기가 힘든 지금, 자격증 준비 비용도 사람들에겐 부담이 될 수 있다. 또한 1급을 소지하면 취업가능한 전문분야가 늘어나기 때문에 마이너스인 부분보다 플러스인 부분들이 더 많다.” 고 덧붙였다.직업상담사2급은 정기 3회 시험 접수일은 8월 1일부터 시작이다. 직업상담사는 현재 아웃소싱산업과 헤드헌팅회사가 늘어나면서 고용시장의 형태가 다양화되어가고 있다. 또한 취업성공패키지라는 고용노동부의 사업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직업상담사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많아졌다.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17 한국직업전망에는 직업상담사 및 취업알선원이 향후 10년간 고용증가률이 많아질 것으로 보여진다고 발표했다. 취업 역시 전문직업상담소, 커리어컨설턴트,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진로상담사, 잡매니저, 취업지원관으로 활동이 가능하다.(주)대한고시연구원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는 전문 학습플래너를 통하여 자체적인 수강생 관리를 하고 있다.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2급에 관련된 자격증 정보, 수강과목에 관한 문의는 포털사이트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를 검색한 후 홈페이지에서 무료온라인상담 문의 또는 무료상담전화로 확인 가능하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