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IT 전문계열사인 효성ITX가 최근 중국의 글로벌 통신장비기업인 화웨이와 판매 사업 협약을 맺고 국내 IT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습니다.효성ITX는 이번 협약으로 화웨이의 공식 판매 파트너로서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 등 IT 기술 전분야에 걸쳐 최신 제품 판매와 서비스 공급을 하게 됐습니다.특히, 효성ITX는 기존 히타치의 스토리지와 루커스의 무선 네트워크를 포함해 화웨이의 우수 기술과 제품까지 다양한 IT 솔루션 라인업을 확보해 고객들의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효성ITX와 화웨이 두 회사는 향후 기술 제휴를 통해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화웨이는 IT 전 분야에 걸쳐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유연한 IT 환경을 구축하는 데 강점이 있고. 전문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을 갖춰 비용 대비 효율적인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효성ITX 남경환 대표는 "두 회사간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잠재 수요를 발굴함으로써 IT 토털 서비스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