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오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9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6500원(2.17%) 오른 3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포스코가 3분기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의 박종국 연구원은 “포스코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198억원으로 기대된다”며 “철강부문의 스프레드 개선이 실적 회복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