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은 11일 2년간 리모델링한 부산관을 재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1층은 기증전시실, 2층은 조선실 근대실 현대실 미술실 등 네 개 전시실을 갖췄다. 조선실은 동래부, 임진왜란, 조선통신사, 왜관 등 네 개 주제로 나눠 조선시대 부산의 역사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