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등을 통해 책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지원하는 `제5회 미래에셋 희망듬뿍(book) 도서지원`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은 도서관이나 시설에 기증된 도서를 전체가 ‘공유’하는 것이 아닌 개인별 맞춤 도서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복지시설 및 초중고교 교사의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발해 연 2회에 걸쳐 1인당 12권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이번에 선정된 1,35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8,000권의 책을 전달했으며, 오는 11월에도 추가로 8,000여권을 전달할 예정입니다.한편 미래에셋은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7,300여명을 지원한 것을 포함, 해외 교환장학생과 경제 및 진로교육, 글로벌 문화체험 등 17년간 20만명(20만 6,446명)이 넘는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