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 기대감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전날보다 4500원(3.04%) 오른 1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전날 지난 4일 기준 세계 46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 5위권에 이 회사의 게임들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자회사가 개발한 '마블 올스타 배틀'은 미국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동남아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