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주가 국제유가의 급락 소식에 하락세다.

6일 오전 9시23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날보다 4000원(2.50%) 내린 1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S-Oil도 1~2%대 약세다.

국제유가는 러시아가 추가 감산에 부정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은 배럴당 1.94달러(4.1%) 내린 45.1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한달 만에 최대 낙폭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