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올해로 창립 24주년이 된 국내 정상의 환경·건강가전 기업이다. 1993년 설립된 청호나이스는 정수기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제습기 등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이석호 사장
이석호 사장
청호나이스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환경·건강 관련 분야의 사업을 선도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품질우선주의에 입각한 청호나이스의 경영이념을 전 임직원이 실천해 온 결과”라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애프터서비스(AS)에서도 차별화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 전문조직 ‘청호 플래너’와 ‘청호 엔지니어’도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호나이스는 창업 초기인 1994년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2006년 12월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메이디(MIDEA·美的) 그룹과 정수기 및 필터 생산·판매를 위한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중국을 비롯한 세계 정수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청호나이스는 기술력과 품질이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 서비스를 차별화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일반정수기, 냉정수기, 냉온정수기, 얼음정수기 등으로 이어지는 정수기 시장의 제품 개발 변천을 선도해온 청호나이스는 2014년 세계 최초로 ‘커피얼음정수기’ 개발에 성공했다.

커피얼음정수기는 얼음정수기에 캡슐커피를 접목한 독창적이고 실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016년 출시한 아기전용 정수기 ‘베이비스워터 티니’는 6종 필터의 7단계 역삼투압 방식 정수시스템이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이다.